'코로나 전담' 마산의료원 간호사 확진… 응급실 폐쇄

레벨아이콘 꼬마사냥꾼
조회 48 20.08.22 (토) 15:31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맡는 감염병 전담병원인 마산의료원에서 의료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해당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응급실이 전면 폐쇄돼 긴급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192번으로 분류된 이 간호사의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간호사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마산의료원에는 도내 확진자 26명 가운데 20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2시 1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97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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