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를 동시에 석권한 사람
팬티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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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9 (토) 22:34
에스터 레데츠카 (1995년 생)
2018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
2018 평창 올림픽 여자 알파인스키 금메달
주종목은 스노보드인데 스키도 타보고 싶었다고 한다.
친구 스키 빌려서 연습삼아 출전했는데 금메달.
체급 석권을 넘어서 올림픽 최초로 2개 종목 석권.
메달은 당연히 생각도 안해서 화장도 안했다.
쌩얼은 부끄러웠는지 고글쓰고 기자회견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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