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이동진:
감정의 과잉이 문제가 아니라
도식성. 파리하고 얄팍한 도식성이 문제
(부산행의 경우) 지나치게 사람과 사람을 나누거나 인물의 감정을 드러내는 방법이 도식적이라
영화 자체를 얄팍하게 만든다
김중혁:
감정의 설명이 많은 순간 신파가 된다.
우리가 감정을 충분히 이해했는데 더 설명하면 과잉이 되고 신파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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