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입장 ㄷㄷ

레벨아이콘 오잉날둥
조회 52 20.09.05 (토) 20:42














요약


1. 텔레그램에는 연락처 동기화 기능이 있다. 


즉, 해당 학생이 사용한 '피치라도라' 라는 아이디가 아닌 핸드폰 연락처에 저장된 이름으로 닉네임이 뜬다.


2. 디지털 교도소에선 해당 학생이 '아리스타 을지로점'에서 알바했다는 사실을 주장한 적이 없음.


아리스타 을지로점 근무에 대한 내용은 해당 학생이 박제된 디지털 교도소 댓글에 5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알려지게 된 것.


또한 해당 학생이 어디서 무슨 일을 했던 그 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확실한 알리바이가 될 수 없음.


3. 디지털 교도소는 해당 학생을 저격해서 죽이려는 단체가 아니다.


한 명 저격하겠다고 증거를 조작할만한 정성과 시간을 들일 생각조차 없으며 그럴 능력도 없다.


에타에서 제기한 '피해자는'과 '22살'사이에 끊김이 있는 부분은 피해자 2차 가해를 막고 신원보호를 위해 그 부분만 삭제했기 때문이다.




4. 피해자의 나이를 22살이라고 말한 것은 해당 학생이 거짓말한 것이다. 

니 같으면 솔직하게 말하겠냐?


피해자와 접촉하면서 해당 학생이 주장한 22살이라는 사실은 거짓이라고 알게 되었다.


5. 가족과 함께 있다고 그 시간동안 핸드폰을 만지지 않았다고 확신하거나

핸드폰으로 뭘 했는지 일일이 파악 가능하냐?


가족과 있는 시간에도 지인능욕 합성사진 부탁 메세지는 충분히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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