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니까 좋아 한국말로 아시아계 美경찰 조롱한 시위대

레벨아이콘 장첸파워볼
조회 46 20.09.08 (화) 00:08




 

 

 

미국 매체가 공개한 시위 현장 동영상에서 한국어 욕설이 흘러나왔다. 아시아계 미국 경찰을 조롱하는 복면 시위대의 입에서 나온 소리다. 이 경찰의 명찰에는 'L.K Choi'라고 적혀 있어 최씨 성을 가진 한국계로 추정된다. 

 

여성으로 추정되는 복면 시위대는 경찰의 얼굴 바로 앞에서 영어로 성적 욕설 구호를 외친 뒤 한국어로 "기분 좋아? 돼지니까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아?"라고 도발한다. 돼지는 미국에서 경찰을 비하하는 용어로 쓰인다. 시위대는 이동하는 경찰을 쫓아다니며 "아이고 무서워, 아이고 무서워요", "못알아 들어서, 영어로 얘기하면"이라는 말도 했다. 경찰은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32553&date=2020090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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