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손녀딸의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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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 21.01.07 (목) 00:11




1. '그' 유업 창업주의 손녀딸이 집유기간 중 또 마약을 한걸로 적발됨


2. 사건은 2020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감. 손녀 황씨는 연예인 박모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집유 2년을 받음.

그런데 그 새를 못참고 남친 오씨, 오씨의 절친 남씨와 함께 마약(속칭 '뽕')파티를 벌임


3. 그러다 황씨는 집유기간중 가중처벌 받는게 무서워 남친 오씨에게 죄를 뒤집어 써달라고 부탁함.

8월 오씨는 황씨를 위해 죄를 뒤집어씀

(황씨가 자는 도중에 몰래 뽕을 투여했다고 진술)


4. 12월 17일, 오씨의 절친이던 남씨는 또다른 마약사건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중태에 빠지게 됨.


5. 절친 남씨의 극단적인 선택을 목격한 오씨는 심경의 변화를 느껴

8월에 했던 진술을 번복, 12월 22일에 황씨와 관련된 사건을 경찰에 자백할려고 함


6. 이틀 뒤 24일, 남친 오씨는 자1살한 채로 발견됨.

유서에는 이틀전 자백할려던 것과 달리, 황씨에게는 아무 죄도 없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음.


7. 그런데 황씨는 연인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씨의 유서가 존재하는지 오씨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다녔다고 함


8. 현재 황씨의 집유기간 중 마1약투약 혐의를 입증할 핵심 관계자 2명이 죽거나 중태에 빠진 상황.

경찰은 이들이 삶을 정리하기 위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보고있음.

그러나 오씨의 유족과 지인들은 오씨가 절대 자1살로 생을 마감할 인물이 아니라며 경찰에 재조사를 요구한 상태임.

 

네줄요약

1.남양유업 손녀딸 황씨가 집유기간중 전남친과 마약파티를 또 벌임

2.전남친은 자신의 절친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자 황씨와 함께 자수를 할려고 함

3.전남친은 얼마 안있어 자살로 생을 마감. 유서에는 자수할려던 그때와는 달리 황씨에게는 죄가 없다고 적힘

4.황씨는 전남친 유서가 있었는지 유족과 지인들에게 계속 물어봄. 현재 황씨는 병원에 입원해서 두문분출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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