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주임원사들이 육군참모총장 상대로 인권위 찌름
제주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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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6 (토) 23:04
선 요약
1. 남영신 육참총창이 주임원사들이랑 화상회의 진행함.
2. 주임원사들이 총장이 '장교는 부사관에게 반말해도 된다'고 발언했다며 인권침해로 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3. 남총장은 장교-부사관 사이에 서로 존중해야 하고 부사관들은 젊은 장교가 존대하면 고마워해야 한다는 취지로 얘기했다고 입장 밝힘.
4. 인권위도 육참총장 상대로 진정서 제출된 건 처음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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