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인들이 중국 연예인까지 훔쳐가려고 한다"

레벨아이콘 해축여대생
조회 34 21.02.23 (화) 00:00







22일 중국 웨이보에서 "한국인들이 중국 여배우 장수잉을 한국인의 후예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조회수 8억을 기록하며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주장은 한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장수잉(강소영)은 이름이 한국식인

거 보니 청나라때 잡혀간 우리 민족의 후손인 거 같다. 김치는 한국 것"이라는 댓글을

중국인이 번역해 퍼나르면서 순식간에 번져나갔다.


 

논란이 된 한국인의 댓글은 최근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을 비꼬기 위한 일종의 미러링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이제 중국 문화를 훔치다 못해 중국의 배우까지 훔치려 한다"

며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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