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녀라 함은 마음을 쉽게 주지 않은 여성을 말하는데..
이럴 경우 통수 맞았을 때 충격은 더 크게 받기 때문에
아카리 츠무기의 표정 연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작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카리 츠무기를 꼬여낼 남자는 바로 이놈..
그닥 특출나 보지는 않습니다만, 침대에서의 테크닉은 보장된 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야지 분량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나저나 저 머리는 제가 5년 전에 했던 머리인데..
그때 와이프가 저 보고 아수라 백작 머리라고 놀렸었죠.
아카리 츠무기의 모습입니다.
IDEA POCKET 최고의 귀요미 답게 훌륭한 미모를 자랑합니다.
그런데... 분명 작품 설명에는 철벽녀라고 나왔는데, 너무나도 순순히 LINE을 주고 받습니다.
이후에는 너무나도 쉽게 집으로 들어가구요..
이후에는 너무나도 쉽게...
거부감 없이 플레이를 시작했고 마무리는 청소 펠라까지..
완벽한 마침표를 찍어준 아카리 츠무기..
누가 그녀를 철벽녀라고 하겠습니까. 밀당 없이 1개 신이 끝났는데.
이후 만남은 누가봐도 연인관계!
이 둘 사이에 빌런이 나타납니다. 바로 구석을 좋아하는 남자 시미켄!!!
시미켄과 쿵떡쿵떡하는 소리를 이 가짜 남친놈이 방과 방 사이로 듣습니다.
그리고 TV는 사랑을 싣고... 등장한 주인공!
어색한 투샷이 진행되는 가운데...
아카리 츠무기는 눈 돌 곳이 없습니다.
이 와중에도 즐거운 시미켄
플레이가 끝나고 더 어색한 모습입니다.
아카리 츠무기는 그대로 도망가며 영상이 마무리됩니다.
당황하지만 주어진 일을 마무리할 수밖에 없는 괴리감..
또는 딜레마를 표정으로서 잘 표현해 준 아카리 츠무기.
생각보다 적극적인 플레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충분히 바지 내릴 수 있는 작품으로서
3신 중에 어느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작품이었고,
아카리 츠무기의 포텐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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